미국은 푸틴-김정은 두 정상의 만남을 이렇게 규정합니다.
악마의 거래.
궁지에 몰린 북러 두 정상은 윈윈이라고 생각하겠죠.
러시아는 포탄 받아서 우크라이나 전쟁 계속할 수 있고, 북한은 지지부진한 정찰위성, 핵잠수함 개발할 수 있고요.
명작 파우스트에서도 달콤한 듯 보였던 악마와의 거래, 그 끝은 영원한 고통이었습니다.
전 세계는 이걸 우려하고 있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공생 아닌 공멸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